2023년 tvn 수목드라마'조선 정신과 의사 류세풍 2'가 지난 시즌에서 다하지 못한 힐링 스토리를 이어간다.김민재와 김향기 커플이다
오는 2023년 tvn 수목드라마'조선 정신과 의사 류세풍 2'가 지난 시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힐링 스토리를 이어간다.김민재 · 김향기 커플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할까?티저 속 김민재는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김향기에게 시즌 1에서 못했던 고백을 했을까.
2022년 9월 방영된'북한 정신과 의사 유세풍'시즌 1에서 유세풍은 원래 침술을 잘 쓰지만 어떤 이유로 다시 환자에게 침을 꽂을 수 없었다.하지만 그는 시골의 계수의사관을 찾아 침 없이도 치유할 수 있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찾아온 환자는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고, 나타나는 병 외에도 계수의관은 전원 줄타기하며, 언제나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한 결과, 사람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살아갈 이유를 찾아낸다.
시즌 1의 미완의 시작은 예고됐다. 유세풍 (김민재 분)과 서은우 (김향기 분) 가 한양으로 함께 온 듯, 계수의관의 모든 멤버들의 활약도 이어졌다.유세풍-서은우 커플의 러브라인도 시즌 2의 기대 포인트다.예고는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며 웃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고 유세풍은 은우의 얼굴을 만질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헛된 그리움이었다."내 마음 여기 둘 거야. 너무 그리워"라는 김민재의 애틋한 독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북한 정신과 의사 유세풍 2'는 2023년 1월 11일 밤 첫 방송된다.